Coffee & Curry Restaurant
십이월이십오일은 한 수채화 작가의 그림 끝에 열리는 싸인입니다. 십이월이십오일의 카레는 카레를 아주 좋아하는 그 작가가 신선한 채소와 소고기를 듬뿍 넣어 귀중한 손님께 성심으로 대접하는 맛있는 그림 한 접시입니다. 한 해의 끝 무렵, 생각만해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모두가 설레고 행복한 그 날 처럼 십이월이십오일의 카레가 감동으로 마지막을 장식하겠습니다.